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2004년도 민원행정평가"에서 부안군이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부안군은 민원행정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4년연속 정부기관 표창을 휩쓸어 민원분야에서 전국최고 기관임을 입증했다.
군은 그동안 군민본위의 고감도 서비스를 창출하기위해 각종이벤트행사를 실시하고 장애인 도우벨 설치, 영농철 농번기 자율봉사 및 민원인 택배제도를 실시했다.
또 섬지역인 위도면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현지를 방문, 토지관련 민원을 실시하는등 찾아서 봉사하는 지적행정과 함께,사유재산권 보호를 위한 우리집 재산대장을 작성해 2만2천세대에 배부했다.
이와 함께 토지표시 변경에 따른 등기7천500건을 촉탁,주민들이 부담해야할 수수료3억7천만원을 절감케하는등 지역민들에게 경제적 해택을 주었으며, 아름다운 건축물 표준 설계도면을 무료제공,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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