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줄포농공단지 소재 삼해상사(주)가 사회환원사업 기금을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2백여만원을 지난22일 부안군 나누미 장학재단에 전달 했다.
이날 기금전달은 부안군과 삼해상사(주)가 지난 2004년 11월 8일 사회환원사업 실천을 위해 “명가김”판매 박스당 100원씩을 사회환원기금으로 적립하기로 한 이후 올해 1월부터 5개월간 조성된 기금 2백여만원을 나누미 장학재단에 전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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