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조선이여 영원하라' 주제
부안영상테마파크의 발전을 염원하는 "2005 영상축제 조선왕조 테마여행"개장식이 오는20일 변산면 격포리 영상단지일원에서 90일간의 대장정으로 열린다.
(주)KBS아트비젼의 자회사 민간개발 회사인 (주)TMW(대표 이재광)에서는 부안영상테마파크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비젼을 제시하고자 90일동안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있는 이순신드라마의 촬영세트를 비롯 단지내 곳곳에서 선보이는 조선시대의 흔적등, 518년간 27대왕조를 이어온 조선왕조 테마여행을 통해 역사의식고취는 물론 격포리일원의 영상단지 발전을 기원하게된다.
특히 "조선이여 영원하라"를 타이틀 컨셉으로 조선의 문과 영원의 문등 3번의 문을 통해 조선의 영원 불멸함과 부안영상테마파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조선왕조 흥망성쇠를 상세하게 펼쳐 놓는다.
한편 천지인의 삼재를 다스리는 음양오행설을 차용하여 오방천으로 개장의 첫 비나리를 시작하게될 이번 행사는 코너별 독특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조선왕조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열린 마당으로 표현하고 행사기간동안 대회장내에서는 저자거리와 마상쇼등 볼거리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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