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 부안군 여름철 영농지도 큰 호응

부안군은 여름철 농작물 관리요령 등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실시한 올해 여름철 현장실천 교육이 농업인의 높은 참여로 교육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교육은 지난4일부터 26일까지 부안읍 명당마을을 시작으로 관내 348개 마을에서 4,476명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지도사가 벼농사를 비롯, 특용작물, 농기계 안전사용관리 및 보관요령 등 작목별 생육단계에 적합한 영농지도와 현장 애로기술을 해결 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특히 작목별 관리요령 등 세밀하게 자체 제작한 교육교재를 농업인에게 제공하여 여름철 현장실천교육의 효과를 한층 높였으며 공공기관 유치의 필요성 등 농업인의 알 권리를 충족에 역점을 두고 추진했다.

 

관계자는“ 이번 여름철 영농실천교육은 매년 주요 농작물에 시기적절한 영농과 현장애로기술을 지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홍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