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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 청자전시관 건립 착수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 일원에 건립예정인 ‘부안청자 전시관’이 본격적인 건립 착수에 들어갔다.

 

부안청자 전시관은 세계최초 상감청자를 생산했던 유천도요지를 복원 정비해 고려 도자기문화의 메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오는 200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부안청자 전시관은 지난4월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현재 문화재청의 실시설계 승인만 남은 가운데 이달중에 승인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총사업비 226억원(국비113억원,도비56억5000만원,군비56억5000만원)을 투입해 보안면 유천리 일대 2만297평의 부지에 조성되는 부안청자 전시관은 지난해 부지매입이 완료된 상태로 오는 11월에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시관 처험관등 2개동이 들어설 부안청자 전시관은 청자역사실, 청자의세계,청자제작실,청자체험실,청자도편실,기획전시실,수장고,영상실이 건립된다.

 

또 가마테마공원에는 청동기 노천요가마,통일신라 지하식가마,고려시대 벽돌식가마,조선시대 칸가마가 전시된다.

 

홍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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