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말타기·활쏘기 등 조선왕조 테마여행 개최
지난 7월20일 개장이후 성황리 진행되어 온 조선왕조 테마여행 2005 부안영상테마파크축제가 오는 10월31일까지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영상산업의 메카로의 도약을 목표로 조성된 부안영상테마파크가 부안지역의 새로운 영상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그동안 영상테마파크에서 촬영된 드라마, 영화등의 추억만들기에 나섰다.
인기리에 방송 되었던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의 소품, 의상을 포함하여 세트를 그대로 재현해 놓아 한국 방송미술의 현재를 조명한 방송미술대전 개최와 지금까지 영상테마파크에서 공연중인 퓨전난타와 마상쇼, 레크레이션 이외에 이순신 활쏘기 및 말타기 등 관광객 위주의 이벤트를 상설행사로 개최한다.
또 영상 추억만들기는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 사용되었던 소품, 의상. 세트등의 방송미술작품의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 영상산업의 현주소를 관람객에게 보여 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디카가족사진 촬영대회, 전통혼례식시연, 제사 상차림시연, 전통놀이 가족 대항전등 다채롭게 펼쳐질 게릴라식이벤트는 부안영상테마파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추억을 선사한다.
한편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펼쳐질 조선왕조 테마여행 2005 부안영상테마파크축제가 다가오는 가을 관광시즌에 전북과 부안지역에 얼마만큼 관광소득을 업그레이드 시킬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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