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전주시 새만금 방조제 기초석 모으기 행사 개최
Trend news
"조기완공 도민 응어리 풀어야"
새만금 조기완공을 위한 전주 시민들의 염원을 모으는 ’새만금 방조제 기초석 모으기 행사‘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전주에서 열렸다.
전주시와 전주자원봉사연합회는 5일 전주시자원봉사종합센터 앞마당에서 새만금방조제기초석모으기 시연행사를 갖고 새만금완공을 염원하는 전주시민의 의지를 모아냈다.
이날 행사는 내년 3월까지 진행되는 기초석모으기행사에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촉구하기위해 마련된 가운데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전주 시민들과 시민단체들은 이날 저마다 가져온 기초석에 새만금을 염원하는 문구를 작성, 기증하면서 새만금조기완공을 통한 지역발전을 기대했다.
김완주시장은 “도민 가슴에 응어리로 남은 새만금은 조속히 완공돼야 하며, 도발전을 위해 활용돼야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찾아가자 무녀도·선유도 (1)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찾아가자 무녀도·선유도 (2)
23. 이리역 옛풍광
홍성대 이사장(상산학원)
도심에서 건지는 피서지 건지산 : 편백 숲과 둘레길
[전북일보 카드뉴스] <임을 위한 행진곡>과 '비정상의 정상화'
최승범 시인은 - 40년 대학 강단·집필에 몰두…생활시조 개척자
이석연 변호사는 - 헌재 연구관·법제처장·시민 변호사…'헌법 지킴이'
일제 침탈 사료 찾기 나선 군산 동국사 주지 종걸 스님
민물 vs 바닷물, 부안댐 vs 변산 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