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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영상테마파크 영화촬영지 각광

이순신이어 '왕의 남자' '한반도' '음란서생'

영화촬영 대관지로 각광받고 있는 부안영상테마파크. (desk@jjan.kr)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의 촬영이후 부안영상테마파크에 촬영대관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불멸의 이순신 후속작으로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영화 황산벌의 감독 “이준익”의 대작인 “왕의 남자”가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지난 6일부터는 강우석감독의 영화 ‘한반도’ 촬영이 진행되고 있으며 다큐멘타리 ‘남해 이순신’이 지난13일 촬영을 시작에 들어갔다.

 

영상테마파크 관계자는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영화 ’음란서생’이 이달24일부터 부안영상테마파크내에서 촬영을 하게 되어 영화계의 많은 인기스타와 유명인사들이 부안을 방문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영화나 드라마등에서 촬영지로 부안영상테마파크를 선호하는 것은 기존의 왕궁에서 촬영이 전면금지되어 조선왕궁을 촬영할 수있 곳이 한정되었고, 주변의 빼어난 자연경관, 그리고 촬영요소를 겸비한 인프라가 완벽하게 구축 된점을 들수 있다.

 

한편 부안영상테마파크에서는 현재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의상, 소품, 세트를 전시한 방송미술대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촬영을 마친 드라마 및 영화등의 의상, 소품, 세트를 전시하여 관람객의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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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우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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