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회장(47.부안읍)이 지난11일 내년 지방선거에서 부안군 제1선거구 도의원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권회장은“현재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논농업직불제 확대실시와 농촌지역의 교육환경개선, 생활체육활성화로 주민들의 건강수명연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회장은 전북대 사학과를 졸업, 제15대국회의원보좌관, 제16대국회의원특별보좌관을 역임했으며,현재 제10기 부안군 민주평통 자문위원, 부안군축구연합회 회장과 부안초등학교 운영위원장으로 활동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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