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방해양수산청 부안해양수산사무소(소장 정태준)에서 어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동절기 한파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부안해양수산사무소에 따르면 동절기 어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장기기상예보를 청취토록하고 한파예상시 수면높이를 높게하여야 한다는 것.
또 어류가 동사할 경우 냉동저장하여 판매토록해야 피해를 줄일수있으며,어선은 선체.기관 및 통신장비를 점검하고 운항상의 지장유무를 반드시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축제식양식장의 경우 한파가 닥치기 전에 사육지면적의 1%이상을 확보,월동장을 설치하고 육상양식장은 방풍망설치등 보온장비를 사전에 확보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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