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마을 누에타운 지정·체험학습장 조성등
부안군이 지역의 특산물인 부안 ‘뽕’을 명품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하여 신활력 부안누에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23일 김종규 부안군수와 내곡영농조합법인 안복례 대표이사는 신활력 부안누에타운 조성사업의 추진을 위하여 오디, 뽕잎등 잠업관련 제품개발 및 생산을 위한 양해각서을 체결하고 부안‘뽕’을 주민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명품브랜드화 하기로 협약했다.
따라서 군은 변산면 마포리 유유마을에 누에타운 특구을 지정하고 양잠생산물 가공 및 판매시설, 잠업전시관, 곤충과학관, 자연체험학습장, 오디쨈 및 뽕잎개발시설과 관광객이 편히 쉬어갈수 있는 숙박시설 및 각종 편의시설을 종합적으로 조성하여 생산.유통.가공과 보는관광, 체험관광, 휴식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이번 내곡영농조합법인과 양해각서을 체결하게 됨으로서 누에타운 조성사업과 부안“뽕” 명품화을 위한 연구.기술협력뿐만 아니라 오디를 이용한 상품개발 및 판매망 확보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체결한 내곡영농조합법인 안복례 대표이사는 1994년 대양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여 우리농산물을 이용하는 전통식품업체로 지정되었으며 2000년 8월 한국 전통식품 세계화 품평회 은상을 수상하는등 전통식품 제조 및 판매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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