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폭설피해에 대한 빠른복구를 위해 폭설 피해복구상황실을 운영한다.
부안군에 따르면 폭설 피해복구상황실은 종합상황실장에 부군수를 단장으로 도로교통지원반등 5개반 18명으로 구성, 피해주민에게 가장 필요로하는 인력동원지원과 도로제설작업,피해전반조사와 복구하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
관계자는“폭설이 장기화 되면서 산간지역의 교통두절 및 농작물과 시설물등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이를 하루빨리 복구하고 피해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이번 폭설로 어업중이던 선박 1척이 침몰되고 비닐하우스 329동, 인삼재배시설 31개소, 축사 117동이 붕괴되는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액은 69억1300여만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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