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김일수)는 2주가까이 부안지역에 내린 폭설로 실의에 빠진 군민들을 돕기위해 소방력을 총동원하여 피해 복구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6일 부안소방서는 관내 진서면 원진서 마을 김종옥씨 축사에 30여명의 인원과 장비를 투립 복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지금까지 60여곳의 축사와 농가, 일반주택 등에 대하여 연인원 300여명,장비 60여대을 동원하여 복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관계자는“이번 폭설로 실의에 빠진 군민과 고통을 함께하고자 군민들의 피해복구 요청시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하여 피해복구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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