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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 '양파세상' 공무원 위로

부안군 변산면 양파 세상 조합 법인(대표 김성수)은 그동안 폭설 피해복구로 직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10일째 복구에 여념이 없는 공무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양파김치 1kg 용기500개(시가 500만원)를 쾌척 했다.

 

위로에 나선 양파 세상 조합법인은 부안군 특화사업 육성에 따라 정부 지원사업으로 설립되어 5~6년의 충분한 연구기간을 거쳐 기술 노하우를 축적하고 황토에서 자란 양파를 활용해 아삭 아삭 씹히는 씹는 즐거움과 양파 김치의 독특한 맛을 가미해 특허청에 특허를 출원을 하였으며 현재 롯데 백화점 등 유수의 백화점에서 시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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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우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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