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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군 스포츠대회 유치 군민소득 창출

전국요트대회 마라톤 바둑대회 등 개최

부안 요트경기장. (desk@jjan.kr)

부안군이 올해 군민소득 창출을 위해 다양한 레져와 각종 스포츠대회를 유치하는데 경영 마인드를 적극 도입 한다는 계획이다.

 

부안군에 따르면 올해 제2회 불멸의 이순신 전국남녀 궁도대회를 비롯,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변산에서 대통령배 전국남녀 요트대회를 개최하고, 하프코스를 풀코스로 전환하는 33바람부안 전국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는 것.

 

또 전북도 연합회장기 축구대회와 제5회 조남철배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 한국 여류기사들이 총 출전하는 제1회 여류 기성전 신설, 줄포 생태공원에 설치된 대형 돌 바둑판을 이용한 전국단위의 바둑 이벤트행사등 다양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종규 부안군수는“스포츠를 단순히 즐기는 차원을 떠나 군민들의 소득과 연계하여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춘 바람이 이루어지는곳 아름다운 부안을 전국에 알리고 요식업과 숙박업, 그리고 특산품 판매등에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이용한 군민소득이 창출되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고 스포츠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지난해 제5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를 시작으로 불멸의 이순신 전국남여궁도대회와 제3회 대통령배 게이트볼대회, 그리고 제7회 부안하프마라톤대회등 전국단위 스포츠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므로서 전국에서 선수와 가족들이 대거 참여, 10억여원의 주민소득을 창출하는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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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우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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