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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군 누에타운등 신활력사업 탄력

'전국 우수군' 선정...34억 확보

부안군이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신활력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군은 인센티브 4억과 추가사업비 10억등 올해 총 34억 확보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부안군은 지난해 3월 부안누에타운 조성사업을 신활력사업으로 선정해 양잠단지조성, 냉동저온창고 설치, 누에타운 부지조성, 브랜드 및 에니메이션 개발, 특구지정, 농어촌 휴양단지지정, 상표출원등 부안 ‘뽕’명품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인프라 사업을 추진했다.

 

신활력 부안누에타운 조성사업은 주민 참여로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수입개방 및 국제정세의 변화로 농산물 가격 불안정과 쌀소득 감소에 따른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을 개발하기 위하여 부안군에서 생산되는 뽕잎, 오디, 누에등을 이용하여 부안 ‘뽕' 을 명품브랜드로 육성해 농가소득을 올리기 위한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농업기반공사, 농업과학기술원, 원광대학교와 부안누에타운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롬, ㈜한백R&C, 내곡영농조합법인과 민자유치 MOU 체결로 올해 부안 ‘뽕’상품출시 및 누에타운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자연관광과 지역문화를 접목한 청정 테마형 누에타운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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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우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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