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이정 후보(42)가 오는 5월3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부안제2선거구(상서·보안·줄포·진서) 군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11일 김 후보는 “지역이 농촌이니 만큼 농촌현실에 맞게 젊고 패기인는 인재가 나서서 지역발전과 주민들을 위한 현실적인 정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전북대를 졸업하고 원광대 대학원 정치학 석사과정을 마친뒤 국민회의 부안군 홍보부장,민주당중앙대의원등을 역임하고 현재 농업경영인 부안군 연합회 감사와 민주당 상서면 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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