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고창 내죽도 소방대책 강화

고창소방서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소방력의 사각지대로 분류된 고창군 봉암리 내죽도에 소방시설을 대폭 보강, 유사시 초동 조치가 가능토록 조치했다.

 

소방서는 내죽도에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명예소방관을 위촉하고 동력소방펌프 1대와 소방호스 4본, 소화기 5대를 보강했다. 또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 2회 소방펌프 조작훈련과 소화기 사용요령, 전기 가스시설 안전 사용법 등 소방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유인도에 대한 효율적인 소방 서비스 제공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내죽도엔 10세대 30명의 주민이 어업을 기반으로 생활하고 있다.

 

김경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