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노인복지위원장 박 경우(70)씨가 오는 5월3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부안 라 선거구(상서.줄포. 보안.진서) 군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근면과 성실을 바탕으로 현장을 찾아 일하고 봉사하여 주민에게 희망을 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열정을 바칠 것”이며“방폐장 문제로 인해 양극화되어있는 주민의 갈드와 분열을 해소하여 주민화합 지역화합을 실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후보는 1996년 줄포농협협동조합 조합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천주교 줄포 성당 사목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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