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전북지역대학 연합회장 김인배(34)후보가 오는5월3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부안지역 다 선거구(변산,하서,계화,위도)에 기초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새로 시행되는 중대선거구제하에서 지역을 위해 실현가능한 정책과 공약을 바탕으로 참신하고 진솔하게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또 김 후보는“현재 지역경제는 상당히 위축되었고 WTO,FTA등 수입개방 압력은 개속되어 농업의 비중이 큰 부안 농어민들의 현실로선 매우 어려운 상태이다”며“새롭게 재편되는 대내외적 환경 변화와 질서 속에서 젊고 참신한 인물들이 의회에 진입하여 정체를 찾고 각종 현안 문제를 해결하여 주민들의 편익 도모와 산업부분에서 경쟁력을 갖춰 부안의 미래를 역동적으로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방송대3년에 재학중이며, 부안수협근무와 방송대2대 전국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방송대 전북지역대학 연합회장으로 활동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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