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4-H연합회(회장 정서기)는 13일 노업기술센터에서 2/4분기 사업에 대한 토의를 가졌다.
이날 토의에서 정회장은"4-H이념실천 생활화로 회원의 정예화는 물론 지식농업 시대의 주역으로 과제활동과 의식교육을 강화하여 영농 회원의 품목별 연구모임을 육성 미래의 농업.농촌의 주역으로 자리 매김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 정회장은" 농심을 함양한 건전하고 생산적인 청소년과 21세기 우리 농촌을 이끌어갈 후계 농업인 양성을 위해 전문 역량강화와 지식 농업 경영기반 확충으로 차별화된 농업 경쟁력을 키워 나가야 한다"고 덧붙었다.
한편 4-H연합회에서는 전회원 1인 1과제이수 운동전개, 도농교류 문화탐방, 야영교육, 청소년의달 행사, 경진대회, 한마음 체육행사 등을 개최하여 영농 4-H회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생활속의 4-H회를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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