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새만금 피해어민들 최규성 의원과 면담

새만금 피해어민 대표와 국회 최규성 의원 간담회가 노경호 대책위원장 등 피해어민 대표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 김제시 서암동 최규성 의원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자리에서 피해어민들은 생계대책 차원에서 △어선감축에 따른 적정가 매입 △실질적인 보상 요구 △내수면 어업 우선 승인 △농지조성 시 우선 분양 등의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대해 최 의원은 “당 차원에서 정치적으로 최대한 노력해 보겠다”면서 “군산, 부안, 김제 등 3개 시· 군 지역 국회의원과 여러분이 한자리에 모여 어민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할 수 있도록 자리를 주선해 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최 의원은 25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피해어민 대표와 농림부 차관, 전북도 정무부지사, 강봉균· 김춘진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