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수] 7년째 '경로효친' 몸소 실천

이재식 남서울대학교 이사장 고향주민 120명 학교 초청 잔치

지난 4일 남서울대학교 화정관 대강당에서 열린 경로잔치. (desk@jjan.kr)

남서울대학교 이재식 이사장이 7년째 고향 어르신들을 학교로 초청 경로잔치를 베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남서울대학교 화정관 대강당에서 열린 경로잔치에 이재식 이사장의 고향주민 120명을 학교로 초청 즐거운 하루를 보낸 것.

 

이날 열린 경로잔치에는 고향 주민들 뿐만 아니라 남서울대학교 주변 노인들과 6.25참전용사 등 1,700여명을 학교로 초청 학생들과 함께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 있어 칭송을 받고있다.

 

초청받은 주민들은 생명나눔 연예인 봉사단의 효도 공연과 고전무용 등을 관람하고 중식후에는 캠퍼스도 둘러봤다.

 

이재식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배우는 젊은이들에게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게 하는 것은 물론 효의 사상을 고취시켜 웃어른에 대한 공경심을 가르치는 인성교육의 장으로 삼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남서울대학교 총학생회가 주최하고 학교법인 성암학원, 대학본부 및 교직원 동아리연합회,과학생연합회가 후원과 함께 적극 참여하여 뜻을 더했다.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