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수] 장수 논개골 산촌문화축제 성황

10일 장수군 장계면 대곡리 논개생가지에서 열린 제4회 논개골 산촌문화축제에서 풍물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desk@jjan.kr)

제4회 논개골 산촌 문화 축제가 10일 장수군 장계면 대곡리 논개생가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사)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회장 김진영)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재석 장수군수권한대행을 비롯한 강태순 군의장 및 각급사회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체롭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안숙선 명창 공연과 논개뮤지컬, 논개 서바이벌게임, 트롯트 가요제 등을 비롯한 문화예술 공연과 짚 공예품 전시, 승마체험 행사 등이 펼쳐졌다.

 

장계농협(조합장 박성근)과 농촌사랑 직거래자매결연 지역인 인천과 서울 강서 및 전주에서 초청된 400여명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실시 예정이었던 산나물 채취대회는 우천 관계로 번암 봉화산 철쭉단지 등산으로 대신했다.

 

한편 행사장에는 수만 그루의 철쭉이 만개해 이날 행사장을 더욱 빛냈다.

 

우연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