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각종 행사 및 상품전시회에 지속적 참가,농수산물 판매, 계약등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부안군 시장개척팀에 따르면 디자인과 품질이우수한 제품. 특허출원 신제품을 중심으로 홍보 및 거래상담을 위해 지난18일부터 20까지(3일간)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에서 열린 홈쇼핑유통산업대전에 참가하여 유통업계 바이어는 물론 민간참여 업체로부터 행사기간 동안 관심을 모았 5억원의 거래상담을 이끌어냈다는 것.
품목으로는 오감을 느끼게 하는 들국화차. 누에타운조성과 관련된 오디뽕주. 유기농 잡곡셋트. 세계일류상품 부안김과 양파세상영농조합법인에서 최초로 양산체제를 갖추고 출시한 양파김치등이 전시됐다.
관계자는“앞으로도 홍보사원이 없거나 홍보 및 상담에 취약한 생산자와 영세업체를 대행하여 홍보활동을 하는 시장개척팀이 직접거래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바이어 및 소비자의 생산현지확인 제품설명회 등으로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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