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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전북협회 학생 무용경연
한국유네스코연맹 전북협회(회장 윤석길)는 28일과 29일 전주덕진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8회 전국 초·중·고교 남·여학생 무용경연대회를 개최한다. 157개팀 6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참가무용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한국유네스코연맹 전북협회가 유네스코 이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회에서 학생들은 실기 발표를 통해 무대경험과 자기표현의 기회를 갖게되고 무용의 활성화 및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표현하는 기회의 장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북도 교육청과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 대회는 참가비가 없이 무용을 배우는 학생이면 누구나다 참여 할 수 있다. 또한 타도 학생들의 참여도 꾸준히 늘어 올해는 충남과 전남지역에서도 많은 참가신청을 하였다.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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