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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의 볼거리 화려한 불빛...낭원쉼터 12월 완공

문화공간·명소 부각

부안의 청계천이라 불리는 ‘물의 거리’ 이후 부안군에 낭원쉼터가 조성되고 있어 또다른 볼거리가 탄생되고 있다.

 

부안읍 낭원목욕탕에서 덕촌삼거리 560m 구간에 사업비 6억9400만원이 투자된 낭원쉼터 조성사업은 올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곳에는 쌈지공원 3곳을 비롯해 자작나무, 홍단풍, 느티나무 등의 가로수 식재와 원목데크 시행으로 낮에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밤에는 화려한 LED조명으로 그 신비감을 더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안의 이정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등대는 거대한 바다라는 천연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는 부안을 나타내고 그 정취를 줄 수 있는 이미지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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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섭 chungd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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