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산소방서 고시원 합동 소방안전 점검

전주완산소방서가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관내 고시원 형태의 다중이용업소 14개소에 대해 긴급 합동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 19일 발생한 서울 잠실동 N고시원 화재로 8명이 목숨을 잃은데 따른 조치다.

 

소방서 주관하에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자치단체 건축·재난부서 등과 합동으로 점검이 이뤄지며 점검사항으로는 경보설비 등 소방시설 작동, 유지관리상태 및 방염물품 등 사용여부, 비상통로 확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