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원광대학교 호라 동아리 장수서 의료봉사

장수군 번암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막바지 무더위를 의료봉사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동아리가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원광대학교 호라 동아리(회장 박준수)가 그 주인공이다.

 

의사 1명, 한의대생 5명, 의대생 6명, 치대생 1명, 간호대생 6명 등 19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팀은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방진료와 함께 침, 뜸, 부항 시술과 함께 무료로 약을 지어주며 안과진료까지 서비스하고 있다.

 

의료봉사팀은 지역주민들중 특히 몸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인들을 우선적으로 혈압 및 맥박과 등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간단한 투약까지 실시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우연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이희숙 작가, 따뜻한 위로의 여정 담은 그림동화책 ‘소녀와 일기장’ 출간

문화일반부안 문학의 뿌리를 조명하다…최명표 평론가 ‘부안문학론’ 출간

정읍정읍 아진전자부품(주), 둥근마 재배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정치일반김 지사 “실질적 지방자치 위해 재정 자율성 확대 필요”...李 대통령에 건의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특별자치도, 지방소멸 막는 제도적 실험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