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송변전-배전간 설비계획 협의...한전 전북지사

한전 전북지사(지사장 한광희)가 18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한광희 지사장과 전주전력관리처장, 전력설비 주요간부 및 실무부서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변전-배전간 설비계획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북지역 전력수요 현황과 양 기관의 주요 현황을 청취한 데 이어 실무자간 회의에서 변전소간 부하절체 계획 및 배전선로 증설, 과학단지·산업단지·택지개발 계획 및 신규고객 예상부하와 관련한 공급방안 등을 협의했다.

 

한편 매 반기마다 개최되는 협의회는 지사와 전력관리처간 전력설비의 장·단기 투자계획 정보를 상호 교환, 안정적인 전력공급 설비를 구축하고 중·장기 투자계획 효율성을 제고할 목적으로 개최돼왔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