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김인규)는 25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금융기관대표자 및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가운데 안전한 추석을 위한 금융기관대표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추석을 앞두고 금융기관을 상대로 범행을 기도하는 범죄자들의 범행의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금융기관의 자위방범체제 확립을 위해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서장은 “금융기관의 CCTV와 비상벨 작동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개 폐점 및 현금호송시 최소 3명 이상으로 자체 안전확보대책을 마련해 불미스런 사건이 발생치 않도록 상호협조체제를 강화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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