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공무원의 지적역량을 강화하고 혁신 학습활동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제고키 위해 실시한 혁신도서 우수독후감 공모에서 김세진(사회복지과)씨의 ‘긍정은 나의힘’과 박선이(동진면)씨의 ‘앞서가는 CEO의 자세’가 각각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또 우수상 수상자로 최지연(문화체육시설사업소),김종하(재무과),이창학(부안읍),남지희(줄포면)씨 등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김해정(기획감사실)씨 등 6명이 선정됐다.
부안군은 1일 부안군 공무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9월20일부터 10월20일까지 한달 간 실시한 2006년도 혁신도서 우수 독후감 공모에 실과소 21건과 읍면 24건 등 총45건을 접수 해, 이 가운데 12편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11월 월례조회때 열리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독후감은 행정자치부 ‘혁신의 창’ 등의 월간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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