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보건소는 오는7일 오후 2시부터 부안매창공원에서 학생 건강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참가 신청서는 학교를 통해 부안문화원(전화 583-2101,전송 583-2066)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글짓기대회의 주제는 우리들이 가장 소중하다고 여기는 건강에 대한 것으로 금연, 영양, 비만, 절주, 운동 중에서 선택해 체험담이나 실천방안을 글로 표현하면 된다.
총39명의 입상자를 뽑는 이날 글짓기대회에서는 어린이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초등학생 입상자를 늘리고 중학생, 고등학생 순으로 참가 인원수와 수준에 맞게 입상자를 가릴 계획이다.
군 보건소는 심사의 전문성과 공평성을 유지하기 위해 김원철 (문화원장), 양규태 (예총부안지부장), 배금자 (수필가)씨 등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기로 했으며, 시상식은 이번 달 28일 오후2시 보건소에서 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소관계자는“앞으로는 건강 글짓기 대회 뿐 만 아니라 그림 대회도 함께 개최하여 학생들에게 건강의 소중함을 인식하게 하고 나아가 지역주민들이 올바른 건강생활실천으로 건강증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