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김일수)는 9일 부안시외버스터미널과 부안신시장 주변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19소년단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조심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44주년 소방의날 기념행사를 마치고 실시한, 이번 불조심 캠페인은 화재발생의 위험성이 많은 월동기를 맞아 안전한 겨울나기와 안전문화의 조기정착을 위해 실시됐다.
한편 부안소방서는 화재가 빈발하는 월동기와 11월 불조심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화재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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