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유가족 쉴수 있는 쉼터로 가꿀 것" 조춘태 임실호국원장 취임

“국립묘지 승격에 따라 관리업무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아울러 국가 유공자나 유가족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안락한 쉼터로 가꿔 나가겠습니다”.

 

3일 국립임실호국원에 취임한 조춘태(48) 원장의 소감이다.

 

조원장은“충효의 고장에서 일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호국원에 안장된 유공자들이 영면할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과거보다 중앙부처의 지원이 원활해 질 것”이라며“국립묘지의 명성에 걸맞게 환경조성과 부족한 시설 보강에 주력하겠다”고 피력했다.

 

행정고시 36회로 보훈처에 입문한 조원장은 익산보훈지청 보훈과장, 광주와 대전지방보훈청 운영과장 등을 두루 거쳤으며 광주가 고향으로 알려졌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