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고창 30억투입 농어촌상수도사업 전개

고창군이 깨끗하고 안전한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농어촌지방상수도 사업에 30억원을 투입한다.

 

24일 군에 따르면 올해 상수도 보급률이 저조한 대산을 비롯해 상하, 공음, 성내, 신림 등 5개 면지역에 배수관로 60km를 매설해 생활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사업이 마무리 될 경우 고창지역 상수도 보급률은 75% 수준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오는 4월말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 수돗물을 쓰지못해 불편을 겪고 있는 농어촌지역 생활용수 공급에 주력하기로 했다.

 

임용묵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고창28년 만에 부활한 농촌마을 보건지소…"이제 아파도 걱정없어~"

교육일반“전북교육청, 부적격 업체와 30억 SW 용역 계약 의혹”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