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용담호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유예될 듯

용담호의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이 또다시 유예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북도와 진안군, 환경청과 환경단체 등 7개 기관·단체는 최근 협의를 통해 지난 2년간 진행됐던 수질개선자율협약에 따른 추진사항을 평가, 미흡한 부분에 대해 추가 보완키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도 관계자는 “아직 협의 중인 사안으로 별도 논의가 필요하겠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지정이 유예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안태성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