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시 의료급여 최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

익산시가 의료급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는다.

 

익산시에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업무에 대해 자격관리, 급여관리, 서비스 전달체계, 차상위 발굴 실적, 수요자만족도 등 17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9일 장관상을 받게 됐다.

 

익산시는 의료급여대상자 2만1000여명을 관리하면서 수급권자 편익 증진, 본인부담보상금 초과금액 지급, 차상위 의료급여 수급권자 발굴, 의료급여팀 구성 및 제도개선 등을 통해 효율적인 의료보장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 의료급여 보장 강화는 물론 고객만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실형 선고에 불만 판사에게 욕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항소심서도 실형

정치일반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국민 납득할 수 있는 논의 필요"

군산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정치일반전북도, 익산 동산동서 복지공동체 모델 구축

익산조용식 “전 시민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