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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김제지점, 저소득층 전기설비 무상점검

한전 김제지점(지점장 성준환)은 지난 16일 관내 홀로사는 노인 세대 및 사회복지시설 등 저소득층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전기설비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무상점검은 노후화된 형광등 및 백열등 교체, 전기안전에 위험이 있는 누전차단기, 전원스위치 교체 및 수리 등을 실시했다.

 

주민 박모(68, 김제시 검산동)씨는 “몸이 불편해 평상시 혼자서는 형광등 하나 갈아끼울 수 없었는데 이렇게 한전에서 직접 나와 형광등을 교체해 주는 등 편리를 봐 주니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성준환 지점장은“ 5월과 6월을 ‘고객서비스의 ’달로 지정하여 저소득층 및 다중이용시설 350여호의 전기설비를 무상 점검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오지마을 봉사활동 등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실천적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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