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정천면(면장 장강섭)은 29일 공적심의회의 심의를 열어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공이 큰 면민의 장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
장수상에 신종구씨(91)를 비롯, 공로패 정종옥씨(48, 부귀농협조합장), 임종구씨(59, 전 정천농협장), 감사패 임종영씨(60, 재경향후회 총무), 왕병열씨(52, 서울지방경찰청)가 각각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31일 제26회 정천면민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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