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이호종 전 고창군수 감사원장 표창

이호종 전 고창군수가 감사원장 표창장을 받았다.

 

이 전 군수는 “지난달 28일 감사원 대강당에서 열린 개원 59주년 기념식에서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면서 “전임 자치단체장이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원 표창을 받기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 전 군수는 군수 재임시절 헌신적인 노력으로 복분자를 고창지역의 향토산업으로 육성, 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표창 수상은 김성훈 전 장관 등 역대 농림부장관들이 농림부에 이 전 군수의 서훈을 적극 추천해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임용묵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