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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예술이 복지구름을 일으키다 등

△ 제1회 복지기금 마련 예술전시회 '예술이 복지구름을 일으키다'

 

28일까지 고창군 종합사회복지관 상설전시관 및 대강당

 

달마도의 대가 범주 스님, 전북을 대표하는 서예가 여태명, '민들레 영토'의 이해인 수녀, 판화작가로 유명한 정비파 등 고창지역 독거노인의 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전국의 화가들이 종교와 장르를 넘어 만났다.

 

이번 전시는 고창군 종합사회복지관·노인복지회관·노인복지센터가 주최했으며, 총 120여점이 전시됐다.

 

△ 봄이 오면 꽃이 피네

 

23일까지 전주교동아트센터

 

원광대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현재 대학 도예과에 출강하고 있는 강사들의 생활자기전. 전통장작가마에서 구워낸 사발에서부터 현대 테이블 웨어까지 작가들의 고유한 작업 색채를 볼 수 있다. 판매전으로 주로 다기, 접시, 반상기 세트, 주전자, 화기 등이 전시됐다.

 

참여작가는 강의석 이병로 이상훈 이종창 진정욱 이화준 최수미.

 

△ 제8회 이묵회전

 

21일부터 27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우관 김종범 선생을 사사한 서예가들의 모임. 모두 도전 초대작가 이상 경력을 갖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묵회' 정기전으로, 70여점이 전시된다.

 

허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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