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지역특화발전 특구] 진안홍삼 한방특구 앞으로 어떻게 되나

홍삼·한방타운 시설설계 재검토…2010년 이후 완공 될 듯

홍삼·한방클러스터화를 위한 이 모든 특구사업은 배경사업들이 최종 마무리 될 2010년 이후면 그 윤곽을 드러내게 된다.

 

특히 현재 50%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홍삼·한방타운의 경우 군이 시설 설계부터 다시 짜내는 작업에 들어가면서 당초 계획안은 상당부분 선회할 전망이다.

 

단순히 내국인만을 위한 체험시설이 아닌 외국인까지 유치할 수 있는 국제 규모의 체험관으로 탈바꿈한다는 요지아래서다.

 

이 때문에 전광상 부군수 취임 초기 얘기됐던 화려한 꽃잎과 약초들로 장식된 욕조에서 목욕할 수 있는 독특한 시설로의 변경이 점쳐진다.

 

장기 투숙과 요양이 가능한 휴양리조트로 거듭날 경우 다변화 된 복합 의료관광시장에 대변혁까지 예고되고 있다.

 

그러는 한편 홍삼한방산업과 연계된 아토피클러스터 구축사업도 최근 진안지역 2개 학교가 아토피 시범학교로 선정되면서 진안 아토피특구 지정에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