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예수병원 개원 110주년 110번째 탄생 아기에 선물

예수병원이 개원 110주년 기념행사로 기획한 110번째 탄생 아기에게 사랑의 선물 행사가 2일 예수병원 로비에서 열렸다.

 

예수병원에서 올 들어 110번째 분만한 이는 경기도 용인에 사는 송혜연, 박창식 부부로 110번째 탄생의 주인공은 이들 부부의 딸 박송연양으로 결정됐다.

 

박양은 1일 새벽 5시께 3.4㎏의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났으며 병원로비에 모인 내원객과 직원들의 축하와 꽃다발, 축복기도를 받았으며 예수병원은 유모차와 옷, 분유, 기저귀를 선물했다.

 

김민철 병원장은 "귀한 새 새명이 예수병원 110주년에 동참해 줘 기쁘고 송연양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예수병원은 또 109번째와 111번째 태어난 아기에게 '아차상'으로 기저귀 세트를 선물했다.

 

임상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