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3중 추돌사고 낸 브리트니 스피어스

전 남편과의 양육권 다툼으로 연일 뉴스에 오르내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이번에는 자신의 차를 운전하던 중 삼중 추돌 사고를 냈다.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우드닷컴은 13일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1일 저녁 LA 벤추라 고속도로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고 집으로 향하던 중 앞차를 들이받았고 이 과정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났다"고 전했다.

 

사고 직후 세 차량을 모두 인근 주유소로 옮긴 경찰은 스피어스의 음주 여부를 측정했다. 이 소동을 모두 지켜본 한 목격자는 "브리트니가 잠시 주의력을 잃고 앞차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사이트는 "지난 12개월 동안 스피어스는 뺑소니 사고, 무면허 운전 등의 교통법규 위반으로 처분받았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