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수자원공사 전북본부, 농촌 봉사 활동

한국수자원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태선)는 24일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 신당·동봉마을을 방문 농촌봉사활동을 벌였다.

 

수자원공사 자원봉사 동아리 전북사랑이 소속 회원들과 외부기술자 30여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에서 이들은 마을의 독거노인가 소년·소녀가장 등의 집을 순회하며 생활설비, 전기설비 등의 안전점검과 보수를 진행했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농촌인구의 고령화, 일손부족으로 인한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매년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추세여서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동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