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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전주국제영화제] 볼만한 영화 - 5월 3일

▲ 우린 액션 배우다 - 인생이 액션…다큐도 재미있을 수 있다

 

감각적인 촬영과 편집, 재치있는 나레이션까지 다큐가 재미있을 수 있다는 희망(?)을 준 영화. 액션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 서울액션스쿨 8기 동기생들의 이야기다. 이미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을 선보인 그들의 이야기는 영화를 넘어 진정한 인생의 '액션배우'.

 

▲ 트릭스 - 동화와 현실의 균형미 있는 결합

 

귀엽다. 너무 귀엽다. 4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주인공 역의 데미안 위의 천연덕스러운 연기에 푹 빠져보자. 몇 가지 계락이면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6살 소년의 이야기. 동화와 현실이 적절하게 결합돼 균형미가 돋보이는 영화다.

 

▲ 로맨스 - 이 처녀총각들 왜 이리 순진한거야?

 

사랑에 몰두한 목동과 시골 처녀의 생활, 모험을 신화적 화면에 담아낸 작품. 17세기 프랑스에서 유행한 목가적 로맨스 「아스트레」를 원작으로 했다. 지금 시대의 관객에게는 주인공들의 지나친 순진함에 의문을 가질 수도 있는 영화. 이 시대의 의상이나 머리모양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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