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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개막

판소리명창부 등 총 162명 출전

'제34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12일과 13일 이틀동안 열린다.

 

올해 대회는 판소리명창부 14명, 농악부 4팀, 기악부 27명, 무용부 26명, 민요부 12명, 가야금병창부 11명, 시조부 49명, 판소리일반부 21명 등 총 162명이 출전하며, 천양정에서 접수받고 있는 궁도부는 집계가 완료되지 않았다.

 

예선은 12일 오전 9시30분부터 전주덕진예술회관(판소리명창, 민요) 전주덕진공원(농악) 전북대 삼성문화회관(기악) 전주MBC 공개홀(무용) 전북대 삼성문화회관(기악부) 전북어린이회관(가야금병창) 전주전통문화센터(판소리일반) 전주시청(시조) 천양정(궁도)에서 열리며, 본선은 13일 낮 12시부터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본선은 MBC를 통해 전국으로 생방송된다.

 

판소리명창부 장원에는 대통령상과 상금 1500만원이 주어지며, 각 부문 장원이 남자일 경우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예술분야 공익근무대상자로 추천받을 수 있다.

 

한편, 전야제 축하공연은 11일 오후 7시 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열렸다.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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