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산업안전공단, 건설현장소장 초청 간담회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은 광주지방 노동청 전주지청과 공동으로 20일 전주 썬플라워 컨벤션센터에서 도내 대형 건설업체 현장소장 5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건설현장의 추락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현대산업개발(주) 순창-운암 2공구현장과 대우건설 군장 신항만 3공구현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김봉년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장은 "추락재해가 전북 건설업 재해의 34%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다"며 "안전문화 확립에 사용되는 비용을 투자로 인식하고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서 최재구 전주지청장은 노동정책과 관계법령을 소개했다.

 

은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