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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지식 정보화 사회' 원로들에게 묻다

KWIC 전북지부와 협정  체결

KT전북본부는 (사)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전북지부 협정 체결식을 갖고 '지식 정보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desk@jjan.kr)

KT전북본부(본부장 명성호)와 (사)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KWIC) 전북지부(지부장 박윤곤)는 최근 상호협력에 관현 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체결로 양 기관의 사업발전에 도움이 됨은 물론 지역사회 원로들의 경륜과 지식을 사회에 환원해 우리고장의 '지식 정보화 사회'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KT 관계자의 설명이다.

 

KWIC는 55세 이상 지역의 원로들로 결성된 협의회로 고령자, 장애인 등 모든 국민에게 새로운 정보통신매체 및 서비스의 제공 등 복지정보통신 발전을 도모하고 정보통신사업발전을 위해 교육 위주의 사업을 1995년부터 시행해 왔다.

 

KWIC 박윤곤 지부장은 "급변하는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원로들을 위해 노력해준데 대해 감사드리며 IT선도기업인 KT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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